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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스타데일리뉴스
  • 음악
  • 입력 2011.02.19 23:44

황광희 ‘꽃미남 군단’ 우르르 이끌고 레드 카펫 점령한 사연은?!

 
ZE:A(제국의아이들)이 정상의 한류 아이돌 그룹들이 한 자리에 모인 아시아 음악 축제 ‘MTV Daum 뮤직 페스트’의 레드 카펫을 밟았다.

19일 오후 8시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MTV 다음 뮤직 페스트’ 레드 카펫에 블랙과 블루를 매치한 시크한 의상으로 등장한 ZE:A(제국의아이들)은 당당하게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며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임을 알렸다.

레드 카펫에 오른 ZE:A(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수상 소감을 마친 후 ‘예능 블루칩’ 광희가 트로피를 들고 깜짝 ‘깝’ 세리머니를 벌여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마젤토브’와 ‘이별 드립’을 열창,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낸 ZE:A(제국의아이들)은 레드 카펫의 의상과는 180도 다른 파스텔 톤의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의상을 입고 찍은 무대 뒤의 ‘꽃미남 군단’ 포스를 풍기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20일 오후 1시 악스 코리아(구 멜론 악스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Happy ZE:A’s Da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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