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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09 10:14

공현주, 마카오 여신 등극 "간지나는 리조트 패션"

쇼핑몰 CEO로 변신한 배우 공현주가 마카오 휴양지에서 찍은 민낯 직찍을 공개해 화제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주스'의 화보촬영차 마카오로 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속 공현주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오렌지색 데님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보정을 전혀 하지않은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8등신의 황금비율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마카오 여신 등극", "무보정 몸매 종결자", "민낯이 예쁜 대표적인 연예인",  "헐리웃 스타에 뒤지지 않는 패션센스가 느껴진다"등의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소녀시대 윤아와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2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며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신한류스타'로 떠올라 CF, 방송출연 등 해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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