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더 이스트라이트 계약해지-논란의 대종상 영화제-정유미 루머 강경 대응-방탄소년단 화관문화훈장 수훈-구구단 혜연 팀 탈퇴'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0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더 이스트라이트 계약해지

폭행논란으로 한 차례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결국 소속사 미디어라인 측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지난 26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인 조사 출석을 했으며 남은 멤버 이은성, 정사강, 이우진, 김준욱은 계약해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2. 논란의 대종상 영화제

55회를 이어온 대종상 영화제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며 권위가 바닥까지 추락했음을 증명했다.

지난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 영화제는 대리수상의 향연으로 수상자가 대다수 참석하지 않은 것도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 대리수상에 난입하는 상황까지 생겨 비웃음을 당하고 있다.

3. 정유미 루머 강경 대응

배우 정유미가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하겠다 나섰다.

지난 17일 정유미는 나영석 PD와의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고소장을 접수 할 예정"이라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고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피해자 진술 조사를 받았다 덧붙였다.

4. 방탄소년단 화관문화훈장 수훈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외에도 배우 이순재가 은관문화훈장을, 김영옥이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하는 등 많은 문화인이 함께 자리했다.

5. 구구단 혜연 팀 탈퇴

구구단 멤버 혜연이 건강 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밝혔다.

혜연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혜연이 구구단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학업과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구구단 멤버로서의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젤리피쉬 소속은 변함 없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