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 부평점에서는 2018 할로윈데이를 기념하여 10월 31일까지 전제품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몬스터창고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바이브레이터를 비롯한 인기 품목, 신상품 등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5만 원 이상 구매 시 인기 콘돔, 러브젤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오픈 이후 꾸준한 할인행사, 신상품 입고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성인용품점은 더 이상 쉬쉬하는 곳이 아닌, 이색 데이트 코스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성인용품 매장을 찾는 발걸음이 보다 늘고 있는 추세이다.
몬스터창고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앞으로 밝고 건전한 성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