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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8.10.26 06:49

제6회 우륵 琴(금)의 향연, 오는 30일 광진나루아트센터서 개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매년 10월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현의 노래’가 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우륵 琴(금)의 향연이 30일 저녁 7시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광진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국가 무형문화제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자 고령 군림 가야금 연주단 음악감독을 역임하며 현재 영남대학교 음악과 겸임교수로 있는 강미선교수를 사회로 하여 제12회 전국 우륵 가야금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이영애, 제13회 대통령상 수상자인 김승희, 제 24회 대통령상 수상자 서태경교수, 제25회 대통령상 수상자 하지희, 제27회 대통령상 수상자 박정미등 국내 최고 수준의 가야금 연주자들이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용인대학교 국악과 초빙교수가 고수를 맡고 고령군립 가야금 연주단이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곽용환 고령군수가 직접 참여하여 재경 고령군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함께 본 행사에 취지를 널리 알리고 우륵의 고장이자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군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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