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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영화
  • 입력 2018.10.24 10:28

[S톡] 윤아, 청순미에 성숙미까지 한창 물 오른 외모

▲ 윤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한창 물 오른 외모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윤아는 올 초 ‘효리네 민박2’를 통해 일도 잘하고 마음 씀씀이도 예쁜데다가 털털한 성격까지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여리여리한 이미지와는 달리 강단 있는 행동을 보여주며 ‘국민일꾼’으로 주목받은 윤아는 최근 연이은 광고 모델로 나서며 청순미는 물론이고 성숙미까지 과시하며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윤아는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모델로 발탁돼 매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발산하며 그간 보여줬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청순하고 귀여운 여성에서 고혹미를 느끼게 하는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윤아는 10월 중순 ‘뚜레쥬르’ 브랜드 모델로 나선 광고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상 속에서 뚜레쥬르 식빵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며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으로 야무지고 맛있게 빵을 먹는 모습에 절로 미소를 띠게 만들고 있다.

광고에서도 폭발하는 미모열일 중인 윤아는 SNS를 통해서 팬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을 하며 아낌없는 미모 칭찬을 받고 있다.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과 관련된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빵이 놓인 탁자에 앉아 창가 가득 내리는 햇살을 받으며 눈부신 미모를 뽐낸 윤아는 ‘빵은 잘 먹고 다녀요? 저는 너무 자주 먹어요’라는 글을 올려 광고모델로서도 열일을 하고 있다.

또한 22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 앞에서 촬영한 셀피를 공개, 청순하고 소녀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얼굴 천재’ ‘미모 만렙’이라는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아는 내년 여름 영화 '엑시트(EXIT)'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이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우연히 만난 대학 시절 동아리 후배 의주)와 함께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액션 영화. 

윤아는 '엑시트'에서 용남 (조정석 분) 어머니의 칠순 잔치가 열리는 컨벤션 홀의 부지점장인 의주 역할을 맡았다. 의주는 대학 졸업 후 우연히 다시 만난 동아리 선배 용남과 추억에 잠길 새도 없이 '역대급 재난'이란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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