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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0.23 22:26

‘아내의 맛’ 이휘재, “문정원표 요리 먹으려면 3시간 걸려”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MC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의 요리 실력에 관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충남 예산에 위치한 정준호의 부모님 댁에 장영란, 여에스더, 문정원, 이하정이 찾아가 김장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동치미를 위한 대파를 다듬었다. 하지만 그는 마치 꽃을 다듬는 것처럼 천천히 대파의 껍질을 벗기는 모습이 포착돼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함소원은 “정원씨가 묵묵히 열심히 한다”고 말하자, 문정원은 “(그렇지만) 느리다”고 자체 폭로했다.

이휘내는 “주말에 ‘오빠 뭐 먹을래?’라고 물으면 항상 하는 말이 ‘시켜 먹자’다. 30분이면 온다”며 “문정원의 밥을 먹으려면 3시간이 걸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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