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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10.23 11:31

‘성난황소’ 김민재, “마동석, 현장에서 어린아이 같아”

▲ 김민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성난황소’의 배우 김민재가 촬영 현장에서 마동석은 어린아이처럼 창의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성난황소’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김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재는 “마동석 선배님은 촬영 현장에서 매번 어떻게 이렇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나 싶을 정도”라며 “어린아이 같다”고 현장에서 지켜본 마동석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배님만 생각하기에도 벅찰 텐데도 배우 개개인의 캐릭터, 스태프들 등 모두를 신경 쓴다. 배우 개개인의 캐릭터를 풍부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성난황소’는 오는 11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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