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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10.23 11:18

‘성난황소’ 마동석,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측과 얘기 나눠”

▲ 마동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성난황소’의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가 자신을 극찬한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성난황소’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김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할리우드 유명 제작자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가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라고 극찬한 것과 관련 “과찬의 말씀이다. 나에 대해 좋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분과 같이 일했던 분들과 만나서 좋게 얘기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이냐는 질문에는 “인사했다”고 답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성난황소’는 오는 11월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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