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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문화
  • 입력 2013.05.19 15:51

제주 중문랜드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 개관식 및 홍보대사 한류 가수 이정현 위촉식 성황리 개최

▲ 사진제공=(사)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박영호 (사)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장은 지난 5월 16일 한류스타 가수 이정현을 한중 우호의집 중문랜드 K스타지움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협회는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류스타의 소장품 및 MD상품을 비롯한 한국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면세가 이상의 할인 상품을 제공, 해외 유명명품 등을 면세로 판매한다.

이날 박영호 협회장은 한중 우호의집 개관식 및 홍보대사 이정현 위촉식에서 아름다운섬 제주와 한국의 우수상품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힘써달라고 주문하며, 한국의 전통한과와 화장품 등을 홍보대사 이정현에게 전달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민주당 김우남 국회의원, 김재봉 서귀포시장, 제주도의회 김용범, 오충진, 위성곤, 김경진, 윤춘광, 현정화의원,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양광순, 서귀포시 상공회장 김용하, 전 제주도의회의장 보림씨에스 정종천회장, 이인영 한복연구가 및 말레이시아 EMG그릅의 부총경리 맹정숙 등 내외빈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또한 협회는 사단법인 아시아비즈니스 문화교류협회가 문화체육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사단법인 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로 사단명칭을 변경하고 신임회장에 사단법인 아시아 비즈니스문화교류 협회 상임부회장 박영호씨가 선출됐다.

협회는 명칭 변경에 대하여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협회의 성격상 ‘비즈니스’ 라는 단어가 일부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판단이 있어 협회 명칭을 변경하고 아시아 전역보다는 한중일 3국이 경제 문화 체육 인적 교류를 통해 좀 더 적극적이고 현실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하는것이 좋다는 판단하에 협회 파트너인 중국 최대 경제단체인 중일한 경제발전협회와 토의를 한 후 협회의 명칭을 변경했다.

협회는 실무 능력이 뛰어난 박영호 신임회장의 선출로 인하여 협회의 설립배경과 목적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 서울 (02)2051-7311-3, 제주(064)738-5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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