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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0.20 09:30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작심, 제주이도점 진출

▲ 작심독서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독서실이 제주시 구남동에 100평 규모의 제주이도점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재 작심독서실은 제주노형, 제주삼화지구, 제주 이도 등 제주도 도내 곳곳에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다.

작심독서실 개설사업본부 김민정 팀장은 “제주이도점은 11월 초 공사를 마무리하고 11월 말 가오픈할 예정”이라며 “작심만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이기 위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이번 오픈을 통해 제주 내 최다 독서실 브랜드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또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보들리안 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작심독서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세계적인석학들이 공부했던 환경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독서실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때문에 창업비가 비쌀 것으로 생각하지만, 작심독서실은 업계 최저 수준으로 해당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독서실은 제주이도점 이외에도 서울교대점스터디카페, 인천옥련점, 동탄점, 용인동천점 등 전국 각지에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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