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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0.19 16:35

유재석♥나경은, 오늘(19일) 오전 득녀 "더욱 책임감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 유재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 나경은 아나운서 부부가 득녀했다.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유재석씨의 아내 나경은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은 지난 2008년에 결혼했다. 이후 2010년 5월에 첫 번째 아들 지호 군을 품에 안았으며, 8년 만에 둘째 딸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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