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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10.19 11:05

아이콘, 올해만 음악방송 19관왕 눈길... '역대급 성적'

▲ 아이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아이콘이 올해만 음악 방송 19관왕에 오르며 역대급 성적을 쓰고 있다.

아이콘은 지난 1월 발매돼 신드롬을 일으킨 정규 2집 'Return'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 지난 8월 선보인 미니 1집 'NEW KIDS : CONTINUE' 타이틀곡 '죽겠다'에 이어 지난 1일 미니 2집 'NEW KIDS : THE FINAL'의 '이별길'로 승승장구하며 촘촘한 디스코그라피를 쌓아가고 있다.

아이콘은 올해만 3번의 컴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며 유의미한 기록들을 냈다.

특히 아이콘은 각종 음악방송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사랑을 했다'를 통해 11관왕, '죽겠다'로 1관왕에 이어 '이별길'에서 7관왕 등 총 19개의 음악 방송 트로피를 챙기며, 역대급 성적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지난 1일 '이별길'로 컴백한 아이콘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는 물론, 25개국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꿰차며 또 한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K팝 주간차트, K팝 뮤직비디오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KUGOU뮤직의 K팝 신곡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중화권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 지난 11에 발표된 가온차트 40주차 랭킹에서 'NEW KIDS: THE FINAL'은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이별길’은 다운로드차트서 1위를 석권해 앨범과 음원 모두 흥행했다.

국내외에서 기록적인 성적을 내고 있는 아이콘은 남은 해외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19일~20일 방콕, 10월 25일, 27일 각각 시드니와 멜버른, 11월4일 싱가포르, 11월 11일 마닐라, 11월 18일 자카르타, 11월 25일 홍콩에서도 해외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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