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0.19 00:10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성공적인 동물원 데이트 “오늘을 놓치고 싶지 않아”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의 이필모와 서수연이 동물원 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동물원으로 데이트를 떠난 이필모와 서수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동물원에 도착해 내내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필모는 사진을 찍기 전 “머리 좀 정리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서수연은 자연스럽게 이필모의 머리를 만졌다. 이를 본 한해는 “여자친구가 머리 쓰다듬어주는 게 좋다. 사랑받는 느낌이 들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필모는 서수연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직접 4첩 도시락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필모는 “난생처음으로 김밥을 쌌다. 오늘 아침에 준비했다”라며 직접 만든 계란말이 김밥을 선보였다. 이에 서수연은 “진짜 오빠가 다 싼 거예요?”라고 밝게 웃으며 화답했다.

이어 이필모는 “내가 사진을 잘 안 찍는데, 오늘은 뭔가 놓치고 싶지 않다”며 서수연에게 함께 사진 찍을 것을 제안했다. 맛있게 도시락을 먹고 있던 서수연이 입에 가득 음식이 있다고 하자 이필모는 “그럼 나도 같이”라며 곧바로 입에 음식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