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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0.18 23:22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따로 있어도 끊이지 않는 연인 자랑 “사랑을 많이 받나 봐요”

▲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의 김종민, 황미나가 함께 있지 않아도 서로를 계속해서 언급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이 연인 황미나의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민은 편집숍을 찾았다. 어떤 걸 찾느냐는 직원의 물음에 김종민은 “여성분과 여행 갈 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다”고 답했다. 이어 “어디로 가느냐”는 물음에는 “섬”이라고 답해 스튜디오의 패널들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 김종민은 직원에게 황미나의 사진을 보여주며 치수를 물었다. 이를 본 한해는 “수컷의 본능이다.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황미나는 예뻐졌다는 말에 “사랑을 많이 받나 봐요”라며 “아직 실감이 안 나긴 하는데, 같이 있다 보면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과 다른 목소리가 있다”라고 김종민을 틈새 칭찬했다. 이어 “외적인 이상형이 있지는 않았는데, 점점 종민 오빠가 이상형이 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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