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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송지오옴므-푸시버튼-뮌 등 주요 컬렉션 선보여
2018년 10월 18일 (목) 21: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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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이소정 기자] 개최 3일차인 17일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송지오옴므, 푸시버튼(PUSHBUTTON), 티백(TIBAEG), 뮌 (MÜNN), 유저(YOUSER) 등의 디자이너 컬렉션을 선보였다.

송지오옴므 컬렉션은 19 S/S 시즌 컨셉으로 브랜드 뮤즈인 '도령'의 동양적인 우아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했다. 리버시블 코트와 자켓 점퍼, 센달 더비 등 기능과 스타일 면에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강인하고 화려하지만 섬세한 내면을 갖춘 이중적인 남성의 매력을 표현했다. 또한 이너 및 아우터 모든 아이템들에 꽃과 인물화 자수를 넣어 브랜드의 독창성과 화려함을 과시했다.

하이엔드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인 유저는 위트 있는 카피와 과장된 패키지에 더불어 환경문제를 담은 메시지 등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인위적인 컬러와 소재, 왜곡 된 스케일의 실루엣과 프린트 등을 의상에 접목시켜 풍부하고 위트 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뮌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 영감을 받은 쇼를 선보였다. 재패니메이션, 카세트테이프, 워크맨 등과 접목시킨 19 S/S 컬렉션은 사이키델릭한 음악과 함께 어두운 무대를 배경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2010년 컬렉션을 발표한 이래로 많은 패션 인사이더들의 매니아적 지지를 받고 있는 디자이너 레이블인 푸시버튼은 올해도 혁신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19 S/S 시즌에서는 분리 또는 합체를 통해 전혀 새로운 애시메트리(Asymmetry) 실루엣을 만들어내는 재킷, 셔츠, 팬츠를 선보이며 실험적이고 컨셉슈얼한 푸시버튼만의 디자인을 확인시켰다. 또한 울, 면, 저지, 시폰, 데님 등의 다양한 소재를 다채로운 색채 조합으로 사용하여 브랜드가 사랑하는 80년대 향수를 다시금 불러일으켰다.

소프트한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티백은 특유의 색감과 감성이 돋보이는 디테일과 그래픽요소의 결합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서 티백은 자연과 지구를 품은듯한 그래픽이 프린트된 재생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해 환경에 대한 티백의 메시지를 담으며 충만한 사랑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컬렉션을 완성했다. 특히 칸노요코의 '시간의기억’에 맞춘 무용수의 공연 후에 모델들의 워킹이 이어지는 연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17일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전날 바이브레이트(VIBRATE) 쇼에 모델로 오른 한현민은 이날 유저 쇼에서 또 한번 빼어난 워킹으로 의상을 선보였다. 송지오 컬렉션의 차승원, 배정남은 신예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 올라 노련한 워킹 실력을 뽐내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관람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패션디렉터이자 최근 개인 의류 브랜드를 런칭한 최윤영(서울 잠원동)은 매 해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고 있으며 다소 정제된 컬러에 디테일로 강조한 디자인이 대세였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과감한 색채 사용과 오버핏 디자인 등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특히 외국 국적의 관람객들은 서울패션위크의 개최 의의를 뜻 깊게 평가했다. 함께 패션쇼에 참석한 술시(Sulsi, USA)와 래디카(Rradhika, USA) 자매는 인터뷰에서 "패션 종사자들과 패션에 관심 있는 일반인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패션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 열린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라며 "일상에서 다수 보수적인 패션을 즐기던 시민들에게도 서울패션위크가 적극적인 자기 표현의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개인 소감을 밝혔다.

티켓을 구하지 못해 아쉽게 원하던 쇼에 참석하지 못했다 밝힌 리준 두(Lijun Du, China)는 "한국 패션브랜드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은 열망에 가깝다"며 "서울패션위크가 앞으로도 아시아 패션 디자인을 알리는 선두주자 역할을 굳건히 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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