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10.18 14:19

이홍기, “‘프로듀스48’ 하며 치타 매력에 빠졌다”

▲ 이홍기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는 동안 래퍼 치타의 매력에 푹 빠져 이번 앨범에 참여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가수 이홍기의 두 번째 미니앨범 ‘DO n DO’ 발매 기념 뮤직 토크가 열렸다.

이날 이홍기는 이번 앨범의 수록곡이자 선공개 곡이었던 ‘I AM (With 치타)’을 소개하며 피처링에 참여해준 래퍼 치타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홍기는 “처음 이 곡을 만들기 전부터 ‘프로듀스48’을 하면서 치타씨의 매력에 빠져서 ‘내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데 같이 해볼래?’라고 제안했다. 이후 트랙을 만들어 들려줬더니 치타씨가 훅 라인, 편곡 등 모두 함께해 줬다”며 “그래서 이 노래에 대한 애착이 크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COOKIES (Feat. 정일훈 of 비투비)’는 퓨처팝 스타일의 청량감 넘치는 곡으로 영화에 나오는 쿠키 영상을 보며 영화의 다음 시리즈를 기대하듯 인생에서도 우리가 만들어갈 자유로운 다음 페이지를 기대하라는 내용이 가사에 담겼다.

한편 이홍기는 금일(18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두 앤 두(DO n DO)’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