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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8.10.18 10:48

[S톡] 마동석, 올해만 5편 스크린 폭주기관차

▲ 마동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마동석이 스크린 폭주기관차라 할 만큼 영화계를 강타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영화계 대세로 떠오르며 다양한 장르에 출연, 흥행력과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는 그가 올해만 5편의 영화로 대중들과 만나게 됐다.

지난해 10월 ‘범죄도시’를 시작으로 11월 ‘부라더’ 12월 ‘신과 함께-죄와 벌’등 쉬지 않고 극장에 모습을 드러낸 마동석은 올해도 5월 ‘챔피언’ 8월 ‘신과 함께-인과 연’ 9월 ‘원더풀 고스트’에 이어 11월 두 편의 영화로 대중들과 만나게 됐다.

마동석은 오는 11월 액션 영화 '성난황소'와 스릴러 영화 '동네사람들'로 영화 팬들과 만난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가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물. 마동석은 전직 복싱선수이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로 분해 김새론과 함께 여고생 실종 사건을 파헤쳐 나간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분) 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마동석의 본능적인 맨주먹 액션이 집약된 동철은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하게 마동석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로 ‘부산행’ ‘범죄도시’와는 다른 쾌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극장가에서 액션의 향연을 펼칠 마동석은 지난 7월 크랭크인 한 ‘악인전’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범죄도시 2’등 주연으로 나선 영화들이 제작되고 준비되는 등 극장가에 휴식 없는 출첵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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