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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0.17 17:53

아이즈원-프로미스나인 측, "악성 루머 및 댓글에 법적 조치 취할 것"

▲ 아이즈원(IZ*ONE) 공식 SNS
▲ 프로미스나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프로듀스48'의 데뷔 그룹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가 악성 루머 및 댓글 등에 강력하게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프로미스나인(fromis_9)과 아이즈원(IZ*ONE)에 대한 악의성 짙은 비방과 온·오프라인, 모바일 상에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당사는 소속 전 아티스트들에 대한 법적 보호 및 강력한 대응을 진행해 나갈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위와 같은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과 비방, 성희롱, 초상권 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당사에서는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합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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