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거미 조정석 결혼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이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조정석과 거미가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 백성현 음주운전 방조 논란

군복무 중인 배우 백성현이 자신의 음주운전 방조 논란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사과를 전했다.

백성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백성현이 정기 외박을 나와 지인들과 모임 후 음주운전자의 차에 동승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그릇된 일임에도 동승한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군복무 중 물의를 일으킨 점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3. 이하늘 결혼

DJ DOC 이하늘이 지난 10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 소식을 전한 뒤 SNS를 통해 여자친구를 공개했던 이하늘의 결혼식에서 축가는 임창정과 산이가 불렀으며 DJ DOC 멤버들과 '불타는 청춘' 멤버들 등이 참석했다.

4. 낸시랭 이혼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 이혼을 결정하고 이에 대해 SNS를 통해 심경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모든분들이 저를 걱정해서 만류했지만 제가 선택한 잘못된 결혼과 사랑인 만큼 제가 다 감당할 것이다"라며 작품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5. 쌈디 욕설 논란

래더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지난 9일 SNS를 통한 라이브 방송을 하며 거침없는 욕설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듣기 싫으면 듣지마"라는 언행과 거친 욕설로 쌈디의 행동을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표현은 거칠었지만 맞는 말이라며 쌈디의 주장에 동조하는 의견이 대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