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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0.12 23:30

‘쇼미더머니777’ 오르내림, “EK와의 디스전, 피카츄 vs 헐크라고 하더라”

▲ Mnet '쇼미더머니777'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한 래퍼 오르내림이 디스전을 앞두고 자신을 피카츄로 칭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는 본선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팀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EK는 디스전을 함께할 상대로 오르내림을 선택했다. EK는 “오르내림씨, 오늘내일하게 해드리겠다”고 도전장을 던졌고, 오르내림은 “너 같은 날라리는 상대하지 않는다”고 응수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르내름은 “스윙스가 나와 EK의 대결을 두고 피카츄와 헐크의 대결이라고 하더라”며 “백만볼트로 해봐야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힙합 역사상 이렇게 디스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777’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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