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메르센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정훈이 중국판 드림콘서트인 ‘스타콘서트’에 출연한다.

김정훈은 이번달 18일에 항주에서 열리는 ‘스타콘서트’에 한국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공연은 중국판 ‘드림콘서트’로 중국 유명 여러 가수들이 출연하며, 서당실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정훈을 비롯해 사정봉, 양쿤 등이 한 무대에 선다. 김정훈은 유일하게 한국가수로 초대되었다. 이 무대에서 김정훈은 지난해 발표한 중국앨범에 수록곡과 한국노래을 부를 예정이다.

김정훈은 드라마 ‘궁’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있으며, 지난해에는 중국어로 음반을 발표하며 시나닷컴에서 전곡이 2위~5위를 차지하면서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