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10.08 11:34

‘동네사람들’ 김새론, “실제 나이와 캐릭터 나이 같아... 감회 새로워”

▲ 김새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동네사람들’의 배우 김새론이 자신의 실제 나이와 캐릭터의 나이가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동네사람들’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임진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새론은 “자기 할 일을 꿋꿋이 해나가는 성격이고 우정을 아주 중요시하는 당돌하고 솔직한 캐릭터를 맡았다”며 “실제 나이와 이번에 맡은 캐릭터의 나이가 같아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네사람들’은 지금의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고, 내가 맡은 캐릭터가 나와 비슷한 면도 많다”고 덧붙였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영화다.

한편 영화 ‘동네사람들’은 오는 11월에 개봉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