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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명훈 기자
  • 뷰티
  • 입력 2018.10.05 20:24

사업가 변신 고지용, 디코 론칭으로 화장품 시장 본격 진입

▲ 고지용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명훈 기자] 아동 토탈 패션 브랜드 브라키오로 안정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겸 사업가 고지용 대표가 중국 유통회사와 함께 뷰티 케어 브랜드 디코(DICO)를 론칭하고 화장품 시장에 진입했다.

디코는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벨류 라운지에서 피부 고민 집중 케어 마스크팩 등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쌀겨 추출물을 사용한 스킨겔 시트, 마스크팩, 발 각질 및 보습 팩 등 다양한 케어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해 성분 없이 피부 영양과 향균, 보습 효과를 위해 전 제품의 핵심 성분을 식물 추출물로 사용했다.

디코 측은 "디코는 2년 간 중국에서 직접 구축한 30만 명의 유통판매망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코는 마스크팩 외에도 이너뷰티, 기초라인, 색조라인, 바디케어 등 토탈 뷰티 케어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고지용, 허양임 부부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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