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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진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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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5 20:21

[S영상] '뷰티풀 데이즈' 오광록, "이나영과 10년만의 재회... 부부 호흡 무지개빛 꿈 이뤄" [23rd BIFF]

[스타데일리뉴스=진이진 기자] 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영화 '뷰티풀 데이즈'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 토크 무대에는 윤재호 감독과 주연배우 이나영, 장동윤, 이유준, 서현우. 오광록이 참석했다. 

한편,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탈북민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16년 만의 재회를 그린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지난 4일 개막식에 앞서 진행돈 시사회에서 첫 공개된 바 있다.

▲ 오광록, 이나영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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