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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5.04 19:50

‘출생의 비밀’ 이진, 단아한 자태 속 장난기 가득한 모습 공개

▲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의 이진이 단아한 자태 속 장난기 가득한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짧은 첫 등장에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긴 여운을 남겨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그녀가 편안한 촬영 분위기를 전한 것.

이진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선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몰입도를 높인 가족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불안하고 복잡한 감정들을 담고 사는 ‘이선영’을 연기하고 있는 만큼 그녀는 평소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즐기다가도 슛이 들어가면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 캐릭터의 감정을 실감나게 살려내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 날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쌀쌀한 촬영장에서 패딩을 걸치고 있지만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그레이 톤의 원피스 차림으로 숨길 수 없는 세련미를 발산하고 있으며, 벽 뒤에서 자신의 촬영 위치를 지키며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세트장에 비치되어 있는 의자에 앉아 대본 연습하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그녀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아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재벌가 며느리 캐릭터와 들어맞는 것 같다”, “연기, 미모 모두 물 오른 듯”, “촬영장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귀엽다”,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듯”, “웰메이드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서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는 휴먼드라마 SBS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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