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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3.05.03 08:24

천정명, 젠틀한 파리 신사로 변신

▲ 사진제공=바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천정명이 젠틀하고 빈티지한 파리지앵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아이웨어 브랜드 ‘폴리스와’ 천정명은 남성 매거진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파리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앵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천정명은 브라운 컬러 재킷과 화이트 팬츠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이때 블랙 컬러에 골드 디테일이 더해진 선글라스를 매치, 중후한 남성미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해 시선을 모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패턴과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재킷, 행커치프로 빈티지하면서도 젠틀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여기에 화이트 템플과 블랙 프레임의 컬러 매치가 트렌디한 분위기를 전하는 선글라스로 세련된 느낌까지 동시에 선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천정명 귀엽기만 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멋있었나”, “훈남친 스타일이야”, “공항패션 때도 멋있더니 화보도 최곤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화보는 남성 매거진 바자 5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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