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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8.10.04 11:08

[S톡] 손나은-이나은-박나은, ‘지금은 나은이 시대’

▲ 손나은-이나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지금은 나은이 시대’라고 할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예쁜 ‘나은이’들이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에이핑크’ 손나은 ‘에이프릴’ 이나은이 눈에 띄는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은데 이어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박나은이 대중의 마음을 단단하게 잡고 있다.

손나은은 걸그룹 미모 센터로 꼽힐 만큼 익히 미모를 인정받은 주인공. 가수 활동과 더불어 연기자로도 대중들과 만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나은이 최근 매일 리즈를 경신한다는 평가가 쏟아질 만큼 잠시도 한 눈 팔 사이 없는 완벽한 미모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이핑크가 지난 7월 발표한 ‘1도 없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후 개별 활동 중인 손나은은 다양한 화보를 통해 ‘청순’ ‘도발’ ‘섹시’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무결점 미모로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다. 식을 줄 모르고 더욱 뜨거워지는 미모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손나은은 5일 넷플릭스를 통해 방송되는 ‘YG전자’에 카메오로 출현해 동생인 프로골퍼 손세은 선수를 힘들게 한 승리를 찾아가 짜릿한 복수를 펼칠 예정이다.

손나은이 최절정을 보여주고 있다면 ‘에이프릴’의 이나은은 새롭게 뜬 ‘나은계 샛별’. 지난 추석 연휴기간 방송된 MBC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리듬체조 대회에 참가해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훌라후프로 리듬체조 부문 3위를 차지한 이나은은 완벽한 몸매와 깜찍함이 덕지덕지 묻어나는 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SBS TV ‘본격연예한밤’에 리포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나은은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박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손나은과 이나은이 남심을 사로잡았다면 나이-성별불문한 사랑을 받는 ‘전국구 나은’이가 있다. 지난 8월 1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 등장하자마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박주호 선수딸 나은이가 그 주인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부터 화제를 모은 박나은은 귀여운 외모에 더해 매회 4개 국어를 하는 ‘언어천재’, 아빠를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준 효녀 등 눈을 뗄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나은 앓이’에 빠지게 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띠게 만드는 나은이의 자라는 모습은 즐거움을 넘어선 감동까지 느끼게 해주고 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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