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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전소미 YG 블랙레이블 전속계약-아이콘 구준회 SNS 논란-방탄소년단(BTS) 유엔 연설-SBS 김수민 아나운서 뒷담화 폭로-서인국 군 문제 사과'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전소미 YG 블랙레이블 전속계약

JYP를 떠난 전소미가 YG 산하의 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했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전소미 영입 배경에 대해 "아티스트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밝혔고 가급적 빠른 데뷔를 위해 솔로 가수로 데뷔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2. 아이콘 구준회 SNS 논란

아이콘 구준회가 자신의 SNS에 혐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일본 배우 키타노 타케시의 사진을 올리며 논란을 만들었다.

구준회는 키타노 타케시에 대해 혐한 논란 있으니 글을 삭제해달라는 한 팬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답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사과했다.

3. 방탄소년단(BTS) 유엔 연설

방탄소년단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니세프 행사에 참석해 한국 가수 최초로 연설에 나섰다.

이날 방탄소년단 RM은 약 7분 간 영어로 연설을 진행하며 "전 세계의 젊은 세대들이 나를 사랑한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자(Speak yourself)"라고 제안했다.

4. SBS 김수민 아나운서 뒷담화 폭로

최연소 입사로 화제가 된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자신을 향한 뒷담화를 SNS에 폭로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한 친구에게 합격 축하메시지를 받았지만 뒤로는 자신을 험담한 모습을 알게됐고 이를 SNS에 올려 화제의 중심이 됐다.

5. 서인국 군 문제 사과

군 입대 후 4일만에 귀가조치됐다가 재검 후 5급 판정으로 군면제를 받은 서인국이 드라마 복귀를 알리는 현장에서 사과를 전했다.

서인국은 지난 28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에서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를 전하며 아직 치료 중에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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