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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9.28 11:39

‘창궐’ 이선빈, “활 처음 쏴봤다... 촬영 후반부에 잘하게 돼”

▲ 이선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창궐’의 배우 이선빈이 이번 촬영을 통해 활을 처음 쏴봤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창궐’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조달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빈은 “촬영을 하며 활을 처음 쏴봤다. 김성훈 감독님이 ‘습관처럼 나오는 액션이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셔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며 “연습할 때는 처음 해보는 거라 잘 안 됐는데, 촬영 마지막쯤에는 잘 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 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창궐’은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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