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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9.28 11:28

‘창궐’ 조우진, “생존을 위한 액션... 앞서 보여준 것과 달라”

▲ 조우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창궐’의 배우 조우진이 영화에서 선보인 액션 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창궐’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조달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우진은 앞서 영화 ‘강철비’에서 보여준 액션 연기와 ‘창궐’의 액션 연기는 어떻게 다르냐는 물음에 “‘창궐’은 사람도, 귀신도 아닌 이들과 싸우는 것이기에 생존을 위한 액션이 나온다”며 “자기 목숨과 다른 이들의 목숨을 지키며 상대의 숨통을 끊어버려야 했다. 그런 차별점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답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 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창궐’은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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