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미디언 조현민, 최설아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최설아는 지난 17일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
조현민과 최설아는 3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10월에 결혼했다.
조현민은 1999년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를 졸업했으며 '개그야', '미남들의 포차',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최설아는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 '하땅사',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