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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9.20 18:52

박미선 측, "가해 차량 음주운전 NO... 딴짓하다 사고 내"

▲ 박미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박미선의 소속차 측이 이를 정정했다.

20일 박미선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고 당시 렉카차 기사가 음주라고 매니저에게 말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 음주가 아니라 딴짓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미선이 지난 19일 밤 11시 45분경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정차를 하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당시 목격자는 박미선이 울음을 터뜨리며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박미선은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그는 출연 중인 연극 '홈쇼핑 주식회사'의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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