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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9.20 16:51

드림캐쳐 시연, “이효리 선배와 ‘비밀언니’ 출연하고파”

▲ 드림캐쳐 시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시연이 이효리의 팬이라며 함께 ‘비밀언니’에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시연은 무대의 강렬한 모습과 비교해 밝은 모습이 눈에 띈다는 취재진의 말에 “회사에서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아래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래도 부족한 것 같다”며 “그래서 예능에 출연하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보고 싶냐는 MC의 물음에 “메인보컬이다 보니 ‘복면가왕’이라든지, 컬래버레이션 하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며 “또 평소 이효리 선배를 정말 좋아한다. 함께 ‘비밀언니’에 나가고 싶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What’은 심포니와 락의 조화 속에 중독성 있는 훅이 눈길을 끄는 곡으로 현실 세계로 귀환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드림캐쳐는 금일(20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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