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9.20 16:46

드림캐쳐 수아, “록 장르 굳혀지는 것 더욱 좋아”

▲ 드림캐쳐 수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수아가 이번 앨범에서도 록 장르를 선보인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수아는 이번 앨범에도 록 장르를 선보인 것과 관련해 “드림캐쳐하면 록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 않나. 이렇게 드림캐쳐하면 록이 생각나도록 이미지를 굳혀 간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수록곡을 들어보시면 새로운 장르의 곡이 준비돼 있다. 색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What’은 심포니와 락의 조화 속에 중독성 있는 훅이 눈길을 끄는 곡으로 현실 세계로 귀환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드림캐쳐는 금일(20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