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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19 10:54

차인표, ‘나대영’ 추석 안방극장 출격

▲ 차인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출연해 넘치는 열정과 주체할 수 없는 예능감을 보여주며 ‘나대영’이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차인표가 추석 안방극장에 출격,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계획이다.

차인표는 ‘집사부일체’의 8번째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와 역대급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빵빵 터트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혈액암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열정을 다하는 조수원에게 감동받아 그룹 ‘옹알스’의 미국 진출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는 현장을 공개하며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다.

‘집사부일체’가 방송된 후 ‘고정출연’ ‘이승기와 고정예능 출연’ 등의 요청이 이어질 만큼 시청자를 사로잡은 차인표가 이번에는 오랜 지인이 박찬호와 연기자 후배 류수영, ‘우블리’ 우효광과 함께 S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로 시청자를 찾는다.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4명의 사랑꾼 스타들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일주일 간 동거하며 ‘인생샷’을 찍는 모습을 담아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추석 연휴인 9월 25일, 26일 방송돤다.

차인표는 ‘빅픽처패밀리’의 든든한 ‘맏형’이자 열정 만렙 선장님으로 나선다. 리얼 예능 고정 출연에서도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줬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과 유머로 무장한 입담을 보여줄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청자들께 ‘빅픽처’를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차인표가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에 이어 포토그래퍼로 변신해 보여줄 특유의 열정 넘치는 모습과 폭풍 예능감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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