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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18 23:30

‘아내의 맛’ 진화 어머니, 자라 통째로 들어간 대륙의 요리 선보여 눈길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진화 어머니가 자라를 이용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추석을 맞이해 ‘가문의 맛’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특별 심사위원으로 미카엘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진화의 어머니는 중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자라와 향신료를 이용해 자라와 한우를 이용한 볶음 요리, 자라탕 그리고 마라샹궈를 만들었다. 특히 자라가 통째로 들어간 자라탕을 선보여 비주얼로 현장을 압도했다. 진화는 어머니를 도와 불 쇼를 선보이며 요리에 불맛을 더해 보는 맛을 더했다. 

미카엘 셰프는 완성된 자라 한우 볶음을 먹고는 “너무 깔끔해요. 판타스틱”이라고 평가했으며, 이어 자라탕의 맛을 보고는 “조금 심심하다. 닭 육수 같은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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