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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9.18 10:17

지코, 계약만료 후 홀로서기 나서나 '관심 집중'

▲ 지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홀로서기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일간스포츠는 오는 11월 현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지코가 "블락비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측근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코는 소속사 영입이나 크루들의 러브콜에도 혼자 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코의 계약 기간에 대해 논의 중이라 지금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 11월까지는 투어 도시가 추가될 수 있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지코는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다. 그는 블락비에서 리더와 메인 래퍼를 맡고 있으며, 블락비가 발표한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다.

한편 지코는 오는 18일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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