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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9.17 08:16

천연성분으로 안전성 높인 ‘라스샴푸’ 출시

▲ 라스(LATH)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로폴리스 치약으로 인기를 얻은 뷰티 브랜드 ‘라스(LATH)’가 모발 샴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스샴푸’는 천연유래성분 98.00%를 함유해 모낭과 모발을 탄력과 윤기 있게 가꾸어주는 프리미엄 샴푸로 실리콘,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타르색소, 탤크, 미네랄오일 등 6가지 성분 무첨가로 자극없이 편안함을 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지황뿌리, 창포뿌리, 측백나무잎, 뽕나무껍질, 인삼 추출물과 알로에베라잎즙 등 천연유래성분이 피지 조절과 정전기, 비듬 생성을 방지하며 모발에 보습과 코팅으로 모발을 매끄럽게 가꾸고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라스 샴푸’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소비자 안전성을 높였고, 어성초, 자소엽, 은행잎, 프로폴리스, 한방 혼합추출물 및 허브 추출물로 구성된 천연유래 성분은 피부 자극없이 모공 속 각질 제거 관리가 가능하도록 연구 개발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탈모 예방 샴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 규모 또한 커지고 있다”며 “자극적이지 않은 천연 성분을 통해 두피와 모발에 영양소와 수분을 공급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하고 청량감 있는 두피 관리를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라스샴푸’는 미세먼지와 여름 시즌 무더위와 자외선으로 손상된 헤어 관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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