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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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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4 19:20

선미, 건강 이상으로 쓰러져 '뮤직뱅크' 무대 불참... 현재 휴식 중

▲ 선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선미가 건강 이상으로 쓰러져 오늘(14일) 출연 예정이었던 '뮤직뱅크'에 불참했다.

선미는 14일 KBS2 '뮤직뱅크' 사전 녹화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가 금일 오후에 있었던 뮤직뱅크 사전 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사전 녹화를 긴급 종료한 후 병원으로 신속히 이동해 현재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며 우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일시적인 증상으로 사료되지만, 추후 상태를 지켜보자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아 금일 예정되었던 생방송 무대에는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4일 미니앨범 'WARNING(워닝)'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이렌'으로 활동 중이다. '사이렌'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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