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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14 11:55

‘파자마 프렌즈’ 레드벨벳 조이, “성소, 리듬체조 무대 보고 울었다” 고백

▲ 레드벨벳 조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파자마 프렌즈’의 레드벨벳 조이가 우주소녀 성소의 팬이라고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파자마 프렌즈’ 제작발표회에는 장윤주, 송지효, 조이(레드벨벳), 김주형 PD, 용석인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이는 성소와 함께 녹화한 소감을 묻자 “원래 성소의 팬이었다”며 “과거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성소가 리듬 체조 하는 걸 보고 현장에서 같이 울었다. 또 함께 방송할 때마다 밝게 인사도 예쁘게 해주더라”고 성소의 첫인상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낯을 가리는데도 불구하고 성소가 먼저 다가와 줘서 가장 빨리 친해졌다.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메신저로 연락하기도 했다”며 “걱정한 것보다 ‘파자마 프렌즈’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자마 프렌즈’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4MC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즉흥 여행 호캉스(호텔+바캉스)의 매력과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는 오는 15일(토)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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