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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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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3 16:58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예정

▲ 구하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00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만간 구하라와 연락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등은 없었고 신체적으로만 다툰 상황"이라며 "폭행 정도는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트는 정도"라며 "신고자는 A씨"라고 덧붙였다.

구하라의 소속사인 콘텐츠와이 측은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그룹 해체 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서울메이트'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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