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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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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13 13:53

큐브, 현아♥이던 퇴출 결정 "신뢰 회복 불가능"... 강력 조치 눈길

▲ 펜타곤 이던, 현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연애 중인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함께해준 두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닛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한 가수 현아와 펜타곤 이던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소속사 측에서 이를 부인했음에도 현아와 이던이 직접 나서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열애 인정 후 곧바로 이어진 음악방송 무대에서 스킨십을 하는 자유로운 무대 매너로 집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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