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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4.22 10:39

유키스 유닛 ‘유비트(uBEAT)’, 용감한형제와 작업한 첫 번째 미니앨범 ‘있을 때 잘해줄 걸’ 발표

▲ 사진제공=nh 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키스의 새로운 유닛 ‘유비트(uBEAT)’가 3년여만에 용감한형제와 만났다.

유비트는 오늘 오후 12시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용감한형제와 함께 작업한 첫 번째 미니앨범 ‘있을 때 잘해 줄 걸’을 발표하고 2013년 상반기 거침없는 비상을 꿈꾼다.

이번 유비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있을 때 잘해 줄 걸’은 유키스의 데뷔를 함께 한 브레이브사운드의 메인프로듀서(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똘아이박, 일렉트로보이즈)들과의 약 3년여만의 재회로 앨범 준비단계에서부터 음악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있을 때 잘해 줄 걸’은 R&B를 가미한 슬로우 템포의 힙합곡으로 이별을 마주하며 연인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가사를 통해 그대로 전해지는 곡이다. 일라이와 AJ(에이제이)의 로우톤랩과 케빈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기존 유키스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한층 더 세련되고 진지해진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유키스의 첫 번째 유닛 유비트(uBEAT)는 래퍼 일라이와 에이제이를 주축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보컬멤버 케빈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음악적인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일라이와 에이제이의 새로운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하다.

한편, 스타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함께 작업한 유비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있을 때 잘해 줄 걸’은 오늘 오후 12시 각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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