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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12 15:38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 “유이와 ‘뮤직뱅크’ MC 인연... 물 흐르듯 촬영 중”

▲ 이장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배우 이장우가 유이와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 박성훈, 정은우, 홍석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장우는 “드라마에 캐스팅이 된 후 유이가 상대 역할로 정해졌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았다”며 “과거 KBS2 ‘뮤직뱅크 MC를 1년 정도 함께했다. 덕분에 서로의 성격을 잘 알아 물 흐르듯 촬영하고 있다”고 유이와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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