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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2.19 11:02

[단독] 가수 바다(최성희) 모친..지병으로 별세

빈소는 카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의 모친인 조복순 여사가 19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고인은 지병으로 병원에서 장기간 치료를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카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다. 

가수 바다는 지난 97년 SES 그룹 리드 싱어로 데뷔해서 2003년 솔로로 독립 후 4장의 정규앨범과 5편의 뮤지컬까지 14년 동안 활동해 왔으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써도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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