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주성현 기자] 삼성전자가 9월 10일 AI가 가져 올 미래와 희망을 그린 웹드라마 '고래먼지' 를 공개했다.
이날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양동근, 김소혜와 신우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총 4편으로 구성된 웹드라마 중 2편을 미디어와 소셜 팬들에게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래먼지'는 과학문명의 발전이 눈부시지만 한 가지 난제로 인해 절망해 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 소녀와 기상캐스터가 AI를 통해 소통하고 위안을 얻으며 또 AI의 도움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4부작 SF 장르의 웹드라마이다.
한편 '고래먼지' 웹드라마는 편당 10분, 총 4편으로 이뤄져 10일 1편 공개 후 2주 동안 유튜브,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스북 등 온라인의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