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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현우 표예진 열애-판빙빙 감금설-한동근 음주운전-BAP 힘찬 강제추행 입건-박환희 해킹 피해 호소'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현우 표예진 열애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 3개월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최근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2. 판빙빙 감금설

중화권 배우 판빙빙이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중국 당국에 의한 감금설이 수면에 떠올랐다.

이에 그동안 태연하게 SNS 활동을 해왔던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지난 8일 난징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눈물을 보이며 누나의 거취를 의미하는 듯한 발언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 한동근 음주운전

가수 한동근이 지난달 30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밝혀졌다.

한동근의 소속사 측은 "한동근의 음주운전 사실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한동근이 현재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하겠다"고 전했다.

4. BAP 힘찬 강제추행 경찰 조사

BAP 힘찬이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BAP 소속사 측은 "힘찬이 지인의 초대로 지인의 일행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오해가 생겨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쌍방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어 향후 조사가 필요하며 이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 전했다.

5. 박환희 해킹 피해 호소

배우 박환희가 지난 8일 SNS 해킹 피해를 호소하며 "그만해 주세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환희는 "제가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게 되면서 SNS 계정에 로그인하려는데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아 로그인을 못했고 자동 로그인 돼있는 예전 핸드폰을 지니고 다녀야 한다"며 "카카오톡도 제가 모르는 아이디와 연동시켜놔서 끊을 수가 없다. 제꺼 해킹해봤자 볼 것 도 없는데 그만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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