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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08 00:04

‘폼나게먹자’ 김상중, 폭염에 오토바이 타고 질주 “길의 맛이 이런 것”

▲ SBS '폼나게 먹자'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폼나게 먹자’ 김상중이 폭염의 날씨에 오토바이를 타고 충남 예산으로 향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는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상중은 가죽 의상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했다. 이후 충남 예산에만 있다는 식재료를 찾기 위해 이경규, 채림, 로꼬 세 MC는 차를 타고, 폭염 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김상중은 홀로 오토바이를 타고 향했다.

김상중은 “길의 맛이 이런 것이다. 조금은 느리지만, 느린 만큼의 그런 여유로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산에 도착한 뒤 김상중은 “3시간 동안 타고 오면서 이렇게 계속 타야 하나, 다음에는 차를 타야 하나 고민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케 했다.

한편 SBS ‘폼나게 먹자’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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