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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07 14:59

‘쇼미더머니777’ 딥플로우, “프로듀서들 각자의 포지션 있다고 직감”

▲ 딥플로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래퍼 딥플로우가 각 프로듀서들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 제작발표회에는 래퍼 스윙스, 기리보이, 딥플로우, 넉살, 더콰이엇, 창모, 팔로알토, 코드 쿤스트, 신정수 국장, 최승준 CP가 참석했다.

이날 딥플로우는 어떤 기준으로 참가자를 뽑았냐는 물음에 “프로듀서들 각자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각자의 포지션이 있다고 직감하고, 우리 팀(딥플로우, 넉살)은 거기에 차별화할 방안을 선택했고, 거기에 맞는 팀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베팅 시스템이 결합된 다양한 랩 배틀을 펼쳐 승패에 따라 돈을 뺏고 뺏기는 과정을 통해 상금을 쟁취할 우승자를 가려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금일(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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